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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살에 첫 오르가즘 느꼈다는 女배우

안수현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안수현 기자] 호주 출신 배우 레벨 윌슨(44)이 자신의 성 경험에 관해 솔직히 털어놨다.

지난 2일(현지시간), 레벨 윌슨은 회고록 ‘레벌 라이징'(Rebel Rising)을 통해 “39살 때 처음으로 진짜 오르가즘을 경험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성 관련 팟캐스트를 듣고 성인용품을 구매한 뒤 혼자 이용했다”라고 덧붙였다.

레벨 윌슨은 “이것이 내가 놓치고 있던 것인가?”라며 처음 경험한 감정에 대해 회상했다. 그는 “어느 시점에서 확실히 쾌락을 경험하긴 했지만, 내 상대방처럼 절정을 느낀 적은 없었다”라며 솔직한 고백을 이어갔다.

그는 “이후 성관계에 관해 연구하며 남자가 절정을 느끼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상대방을 위하기 보다) 나도 절정을 느껴야 했던 것이다. 그것이 우선순위였어야 했다”라며 깨달음을 전했다.

이외에도 레벨 윌슨은 회고록을 통해 자신이 경험했던 성생활에 관해 구체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레벨 윌슨의 고백에 많은 이들은 그녀의 파트너와 연애 상황을 궁금해하기도.

레벨 윌슨은 지난 2020년, 사업가 제이콥 부쉬와 몇달 동안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은 2021년 2월 이별을 발표해 안타까움을 전했으나, 이후 패션 디자이너 라모나 아그루마와의 연애를 발표해 주목받았다.

매체 ‘페이지 식스’는 레벨 윌슨과 라모나 아그루마가 2022년 11월 약혼했다고 보도했으나, 두 사람은 2023년 2월까지 직접 발표하지 않았다. 심지어 당시 윌슨은 대리모를 통해 여자 아이 로이스 릴리안을 맞이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레벨 윌슨은 미혼이다.

한편, 레벨 윌슨은 출연작 ‘피치 퍼펙트’, ‘어쩌다 로맨스’ 등으로 유명하며, 36kg을 감량한 것으로도 잘 알려졌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영화 ‘어쩌다 로맨스’, 레벨 윌슨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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