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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가 44인지?…육감적 몸매로 난리난 미모의 카페 알바

전하나 조회수  

[TV리포트=전하나 기자] 남성지 맥심(MAXIM)의 인기 모델 하리가 화보를 통해 171cm 큰 키에 44인치 놀라운 힙 크기를 선보여 화제다.

맥심 4월호 화보에서는 모델 하리가 평소 카페에서 근무하는 일상을 가감 없이 담아내 눈길을 끈다. 그녀는 바리스타답게 실제로 직접 원드를 골라 커피를 제조하고 테이스팅을 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콘셉트를 완벽 소화해 시선을 주목시켰다.

공개된 화보 속 하리는 흰 반소매 크롭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특유의 반달 눈웃음을 자랑하며 밝은 분위기를 자아내 남심을 저격했다. 또 하리는 몸매가 드러나는 브라운 원피스를 입고서는 의자에 다리를 꼬고 앉아 고혹적이고 섹시한 분위기와 남다른 44인치 엉덩이를 자랑하기도 했다.

하리는 맥심(MAXIM)과 한국모델협회(KMA)가 주관한 제3회 맥심 플러스 사이즈 모델 콘테스트에서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당당히 미스맥심으로 특별 선발됐다. 이후 맥심 사옥에 위치한 ‘맥심1층카페’에서 바리스타로 근무하며 카페의 마스코트로 자리 잡고 있다. 

가장 자신 있는 메뉴를 묻는 질문에 하리는 “당연히 전부 다 자신 있다. 가끔 메뉴판에 없는 새 음료를 만들어 맥심 직원들에게 만들어주곤 하는데 반응은 제법 좋은 편이다. 녹차 라테나 밀크티에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한 하리 표 음료는 따로 요청해 주셔야 한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맥심 관계자는 “하리 씨가 카페에서 일을 시작한 후로 확실히 남성 손님들이 많아진 것 같다. 하리 씨에게 줄 선물을 직접 준비해 오는 팬들도 많은 편이고, 일부 팬들은 하리 씨가 근무하는 요일과 시간에 맞춰 함께 출근 도장을 찍을 정도”라고 답했다.

지난 데뷔 화보 이후 약 6개월 만에 맥심과의 화보 촬영을 마친 하리는 “늘 일하던 공간에서 맥심 화보 촬영을 하니 색다른 기분이다. 카페에 저를 보러 찾아와 주시는 많은 독자님들에게 이번 화보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 저의 일상을 화보로 공유한 기분이라 더욱 소중하고 특별하다”라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맥심 2024년 4월호는 최고의 입담을 자랑하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3년 만에 돌아온 BJ 겸 크리에이터 감동란이 표지를 장식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잡지사 맥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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