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소연 기자] 오마이걸 멤버 아린(24)이 안경을 쓰고 세련된 이미지를 선보였다.
29일 아린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안경을 착용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린은 흰색 크롭셔츠에 회색 테니스 스커트를 입고 넥타이까지 매치해 교복 코디를 선보였다.
아린은 계단에 앉아 꽃받침 포즈로 시크하면서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외에도 그는 윙크하는 영상을 올려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린의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안경 왜이렇게 잘 어울려요”, “아린이 매일이 리즈다”, “안경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린은 지난 11일에도 셀카를 올려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앞머리”라는 글과 함께 단발에 앞머리를 내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린은 청초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많은 팬들은 “숏컷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아린은 지난 5일 속옷 브랜드 BYC와 전속 모델 계약 체결 기간 연장을 발표했다. 이로써 아린은 BYC의 모델을 5년째 이어가고 있다. 그간 아린은 풋풋한 젊은 세대의 아이콘으로서 BYC 브랜드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바꾸는데 기여했다. 특히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전달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올해 1월 아린은 ‘2024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연기돌 부문에서 빛나는 수상을 이뤘다. 같은 오마이걸 멤버 미미도 예능돌 부문에 함께 수상해 오마이걸의 위상을 더욱 높였다. 특히 두 사람이 각자 트로피 들고 있는 투샷이 공개돼 오마이걸 팬들을 환호케 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아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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