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김선호가 ‘하퍼스 바자 맨 타이완’ 4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했다.
27일, 배우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하퍼스 바자 맨 타이완'(Harper’s BAZAAR MEN Taiwan) 4월호 커버를 장식한 김선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선호는 차가운 분위기와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모두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검은색 정장을 입고 등장한 김선호는 세련된 매력을 자랑했다. 동굴을 연상케 하는 흰색 천 앞에 선 김선호는 뛰어난 비율을 자랑하며,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손을 펼쳐 얼굴의 반만 가리는 포즈는 김선호만의 섬세한 표현력을 입증했다.
김선호는 편안함이 돋보이는 흰색 니트 소재의 디건과 청바지를 입어 부드러운 매력을 뽐냈다. 그는 소파에 편안하게 기대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선호는 카메라를 부드럽게 응시하며 독자에게 나른함을 안겼다.
상반된 분위기를 모두 소화한 김선호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하퍼스 바자 맨 타이완’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선호는 지난 2019년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 고정 출연하며 순수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후 tvN 드라마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증명했다.
올해 하반기 김선호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폭군’이 공개될 예정이다. 드라마 ‘폭군’에는 배우 차승원, 김강우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폭군’은 김선호가 전 연인의 사생활 폭로 후 처음으로 찍은 드라마라 이목을 끌고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하퍼스 바자 맨 타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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