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장윤정, 이찬원 등이 소속된 티엔엔터테인먼트 측이 악플과의 전쟁을 공식 선언했다.
4일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과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 게시글이 소셜 및 커뮤니티 등 온라인을 통해 확인되고 있다”면서 “민형사상의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지난해부터 자체 모니터링과 팬들의 제보를 통해 증거자료를 수집해왔으며 소속 아티스트에 대해 지속적으로 악의적인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들을 수차례 고소하는 등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나아가 “그럼에도 악의적인 게시글이 다수 올라와 계속해서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라며 “선처는 없다.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하게 덧붙였다.
한편 티엔엔터테인먼트에는 장윤정 이찬원 양지은 김희재 문희준 등 가수는 물론 이영자 김숙 김나영 이지혜 장도연 등 다수의 방송인들이 소속돼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댓글73
이기자 심심했나?
미친!
야이~!!!
갈매기
악성댓글 악마들 제대용서 하지마세요. 썩은 악마들이 남이 잘되면 배아파서 악성댓글 작성자 반드시 찾아서 처벌 하세요. 이들은 인성 악마들입니다. 용서 하지마세요. 법적으로 처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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