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소연 기자] 리얼리티 스타 조지아 스틸이 여심까지 자극하는 식스팩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3일(현지 시간) 조지아 스틸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자신의 선명한 식스팩을 과시하는 사진을 공유했다. 이날 조지아 스틸은 남자 친구 토비 아로몰라란의 25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코린티아 호텔 런던에서 로맨틱한 하루를 보냈다.
조지아 스틸은 크롭탑을 입고 토비 아로몰라란과 함께 달달한 투샷을 공개했다. 그는 식스팩을 과시하며 위트있는 포즈를 취하는 단독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나의 가장 친한 사람의 생일 축하합니다. 배려심 많고 친절한 25살의 내 사랑”이라고 캡션을 덧붙였다.
두 사람은 미국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브 아일랜드’ 출신 스타다. 조지아 스틸은 2018년 ‘러브 아일랜드’ 시즌4에 출연했으며 토비 아로몰라란은 2021년 ‘러브 아일랜드’ 시즌7에 출연했다.
이후 둘은 2023년 ‘러브 아일랜드 게임즈’, 2024년 ‘러브 아일랜드: 올스타즈’에 함께 출연한 후 사랑을 싹틔웠다.
한편, 미국의 ‘러브 아일랜드’는 연애 리털리티 프로그램으로 싱글들이 모여 미션을 수행해 각 단계에서 커플이 생긴다. 이후 투표를 통해 어울리지 않은 커플 중 한 명을 탈락시켜 대중의 투표를 통해 우승하는 형식이다.
이 과정에서 조지아 스틸은 최종 승자의 애정을 얻기 위해 경쟁하는 과정에서 많은 대중의 미움을 샀다. 이에 그는 외신매체 ‘더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이 나라에서 가장 미움받는 여자로 느꼈다. 나는 이 정도로 심각할 줄 전혀 몰랐다”라며 “나는 25살이고 나에게 맞는 사람을 만나고 싶었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사람들을 알아가는 것 뿐이었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조지아 스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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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운 젊음이다. 즐길 수 있을 때 즐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