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방송 종료 후에도 줄을 잇고 있는 루머에 분통을 터뜨렸다.
상철은 1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나와 불과 3, 4년 전에 같이 일했다고 자신이 나의 직장 동료라고 인증한 사람이 내가 최근 자카르타에 코리아나 주재원으로 근무하면서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악의적인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다”며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3, 4년 전이면 자카르타는커녕 내가 보잉사에서 이미 5년이나 일하고 감사패를 받은 시기”라면서 “뿐만 아니라 보잉 입사 후에 말레이시아에서 만난 전 아내를 자카르타에서 만났다며 팩트를 틀리는 실수도 덤으로 범하고 있다”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악의적 가짜뉴스가 유튜브에서 재생산되고 있다며 “동일 인물이 북 치고 장구 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이 간다. 꼭 신고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나아가 보잉 입사 년도가 기재된 5년 감사패 등을 추가로 게시하며 거듭 의혹을 일축했다.
한편 상철은 SBS PLUS ‘나는 솔로’ 16기 멤버로
미국의 유명 비행기 제조업체 보잉에 재직 중인 이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상철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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