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최악의 악’ 지창욱과 위하준 등 출연 배우들이 살벌한 액션 신 촬영 후 ‘컷’ 하는 순간 무장해제 웃음을 터트리는 화기애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30일 디즈니플러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선 ‘컷 하는 순간 웃음꽃으로 돌변!ㅣ[최악의 악] 1-3화 메이킹ㅣ디즈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최악의 악’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담겼다. 지창욱과 위하준은 살벌한 눈빛을 빛내며 첨예한 신경전을 펼치는 신을 찍다가 컷 소리가 나자 서로를 바라보며 귀여운 표정으로 웃음을 터트리는 모습을 보였다.
지창욱이 정만식의 몸 위에서 제압하는 촬영 장면에선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컷이 나오자마자 정만식은 지창욱에게 “무거워 나와!”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는 모습으로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또 준모(지창욱 분)의 NG없는 원샷원킬 액션 장면에선 살벌한 액션신 후 지창욱이 상대배우에게 다가가 “너무 따가울 것 같다”라며 미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함께 촬영신에 대한 모니터를 하기도.
지창욱과 위하준은 액션 장면 촬영 전 상대 배우들과 합을 맞춰보다가 상대의 농담에 웃음을 터트리거나 애교 가득한 포옹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액션신 촬영에서도 웃음이 만발하는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촬영현장을 엿보게 했다.
한편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 분)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디즈니플러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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