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비취 기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2’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댄서 바다의 K팝계 남다른 인맥이 이목을 끌고 있다.
크루 베베의 리더 바다는 K팝 아이돌의 안무를 다수 담당하면서 인기와 실력을 입증해 왔다. 바다는 방탄소년단 정국과 뷔, NCT 태용, 세븐틴 도겸과 호시 등 여러 K팝 아이돌과의 친분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바다는 저스트절크의 댄서로 K팝 업계에서 안무가이자 백업 댄서로 활동해 왔다. 바다는 에스파의 ‘Next Level’, ‘Savage’, , NCT의 ’90’s Love’, 더보이즈의 ‘매버릭’, NCT 드림의 ‘ISTJ’ 등 수많은 히트곡에 참여한 바 있다.
또한 투애니원의 씨엘, 블랙핑크의 리사, 엑소 카이 등 K팝 아이돌의 백업 댄서로 서면서 팬들에게도 익숙한 얼굴이다. 카이의 최근 솔로 앨범 ‘Peaches’에서 바다가 여러 무대에 얼굴을 비추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바다는 리사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라온 데스티니 로저의 ‘Tomboy’ 커버 영상에도 출연했다. 실제로 바다는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 ‘스모크 챌린지’를 함께 찍어 올렸고, 함께 작업을 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한편, ‘스트릿 우먼 파이터 2’는 지난달 방영과 동시에 엄청난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2021년 신드롬을 일으켰던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두 번째 시즌으로 시작 전부터 기대를 끌었다.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1회 1.5%에서 시작해 3회 2.6%까지 올랐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반응까지 고려한다면 높은 수치와 화제성이다. 바다뿐만 아니라 방송에 등장하는 리아 킴, 미나명, 커스틴 등 수많은 댄서가 이목을 끌고 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2’는 매주 화요일 Mnet에서 오후 10시에 만날 수 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바다 소셜미디어, 빅히트 뮤직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