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현재 기자] 르세라핌 김채원이 날이 갈수록 예쁘지는 미모로 팬을 놀라게 했다.
4일 르세라핌 김채원이 사랑스러운 미모가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게시했다.
사진 속 김채원은 검정으로 맞춰 입은 듯, 검정 끈 드레스와 검정 목걸이, 그리고 검정 베레모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허공을 응시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는 가 하면, 검지를 입술 끝에 대어 장난스러운 듯한 사진을 완성했다. 같은 각도를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포즈로 변화를 주며 ‘아이돌스러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평소 중단발의 머리 길이를 선보이던 김채원은 이 날 붙임 머리를 한 듯 긴 웨이브 머리를 선보였는데, 머리 길이에 상관없는 외모로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쿨톤을 연상케 하는 밝은 피부와 대비되는 웜톤의 블러셔와 립스틱을 잘 소화해 내며 이른바 ‘톤 파괴자’의 면모도 보였다.
한편, 채원은 2018년 엠넷에서 주관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참가하여 이름을 알렸다. 이후 12명 중 10등으로 아이즈원(IZ*ONE)으로 데뷔해 ‘피에스타(FIESTA)’, ‘파노라마(Panorama)’ 등과 같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인기를 사로잡았다.
이후 ‘르세라핌’ 의 리더로 재데뷔하여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르세라핌’의 데뷔 후 첫 투어 콘서트인 ‘FLAME RISES’가 개최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김채원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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