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신세경, 주연배우의 책임감 “컨디션 조절 실패, 현장에 민폐 돼”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신세경이 상비약 파우치를 지참하는 이유를 공개하며 주연 배우로서의 책임감을 전했다.

2일 엘르 코리아 공식 채널에는 “혹시 몰라서 다 가져와봤어, 주변에 다 추천한 신세경의 아이템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애장품 소개에 나선 신세경의 모습이 담겼다. 촬영에 앞서 코를 닦는 용도의 티슈를 따로 지참한다는 신세경은 “감정신을 찍거나 추운 환경에서 찍거나 할 때 콧물이 많이 난다. 그럴 때 쓰면 좋은 코가 헐지 않는 티슈”라고 소개했다.

이어 알코올 솜도 필수로 챙긴다는 그는 “휴대폰을 하루에 한 번씩 소독하는 편이다. 휴대폰이 그렇게 지저분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언제든 소독할 수 있도록 넉넉하게 들고 다니는 편”이라며 거듭 청결한 면면을 뽐냈다.

구내염 연고에서 항생제, 소화제, 감기약, 배탈 약까지 각종 상비약이 담긴 파우치도 지참했다. 신세경은 “각종 매뉴얼에 대비해 무조건 다 들고 다닌다.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면 모든 현장에 계신 분들에게 피해를 끼치게 되니까 신경을 많이 쓴다”며 책임감을 전했다.

이어 “이 약들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 생기는데 그럴 때 뿌듯함을 느낀다. 언제든지 컨디션을 잘 조절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느낌이라 행복하게 들고 다니고 있다”며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엘르 코리아 유튜브 캡처

author-img
정윤정 에디터
content@tvreport.co.kr

댓글0

300

댓글0

[이슈] 랭킹 뉴스

  • 한혜진, 손흥민 경기 직관에 "다시 축구 하고 싶은 마음 끓어올라" (한혜진)
  • "낙서 누가 했을까" 덱스, 생애 첫 베이비시터 도전…타투 들켰다 (덱스101) [종합]
  • 송혜교, 애주가 자청 "소주, 물 같을 때도…촬영 후 제일 맛있어" (집대성) [종합]
  • 거미♥조정석 딸, 남다른 감수성…"아빠 노래 '아로하' 듣고도 운다" ('유튜붐')
  • 김태현, 장인 장광 생일에 외식+용돈 선물...♥미자 "사위밖에 없네" (미자네주막)
  • 유준상 "반신불수 母, 요양병원서 신동엽 父 만나.. 차마 부고 못 전해"('짠한형')[종합]

추천 뉴스

  • 1
    길에서 비키니만 입고... 글래머 몸매 뽐낸 50대 女배우

    엔터 

  • 2
    4년간 자취 감춘 유명 男배우, 반가운 근황... 팬들 깜짝

    TV 

  • 3
    양세찬, 유명 女배우와 핑크빛... 축하 쏟아져

    엔터 

  • 4
    '69억 빚 청산' 이상민, 김준호♥김지민 축의금 액수 밝혔다

    TV 

  • 5
    28세 꽃다운 나이에... 故 오요안나, 사망 전 직장내 괴롭힘 당했다.. 17장 유서 나와

    스타 

지금 뜨는 뉴스

  • 1
    15년 만에... '53세' 장서희, 5살 연하 男배우와 핑크빛

    엔터 

  • 2
    BTS 뷔, 완전체 활동 카운트다운 "얼마 안 남았어"

    Uncategorized 

  • 3
    임지연, 노비신분 벗고 추영우와 꽃길... 子 낳고 해피엔딩('옥씨부인전')[종합]

    TV 

  • 4
    고은아, 빙판길 사고로 재수술한 코 다쳤다... "나 얼굴로 먹고 사는데"

    Uncategorized 

  • 5
    공효진♥이민호, 생사 위기에 우주 베드신 "얼어 죽어도 좋아" (별들에게 물어봐) [종합]

    TV 

공유하기

0

뷰어스 입점 신청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