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안수현 기자] 연인으로 가장 함께하고 싶은 연예인·스포츠 스타는 과연 누굴까?
궁합 AI 소개팅 애플리케이션 ‘궁합팅’을 출시한 스타지오 소프트가 총 200명을 대상으로 ‘가장 연애하고 싶은 남녀 연예인·스포츠 스타’를 설문 조사한 결과, 소녀시대 윤아와 배우 송강이 남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참고로, ‘궁합팅’ 을 만든 스타지오 소프트는 지난 8월 3일부터 10일까지 20~60대 남녀 각각 100명씩 총 200명을 대상으로 ‘궁합팅’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은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가장 연애하고 싶은 여자 스타 1위에 선정된 윤아는 76%라는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였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알콩달콩 로맨스를 선보인 그는 남성들의 워너비 스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남자 스타 1위 송강(36%)은 매력적인 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로 섹시하면서도 소년미를 뽐내는 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위는 월드컵 이후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축구선수 조규성(27%)과 ‘영원한 피겨여왕’ 김연아(7%)가 기록했다. 3위는 ‘미스터트롯’ 이후 수년간 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임영웅(18%)과 뛰어난 가창력과 다재다능한 매력의 소유자 소녀시대 태연(5%)이 차지했다.
이어 4위는 차은우(9%)와 수지(3%), 5위는 임시완(9%)과 아이유(3%)가 각각 기록했다.
스타지오소프트는 “요즘 대중이 연인이 되고 싶어 하는 남녀상이 설문조사에 반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외적인 매력뿐 아니라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태도 등에 많은 점수를 줬다고 본다”라고 분석했다.
한편, 스타지오소프트가 개발한 ‘궁합팅’은 궁합 AI로 사주 점수를 맞춰 파트너를 매칭하는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이다. ‘궁합팅’은 AI를 이용해 상대의 성향과 스타일을 파악하고, 상대와 데이트를 할 때 필요한 꿀팁을 제공해 더욱 좋은 궁합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보조한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TV 리포트, 윤아 소셜미디어, 송강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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