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성훈 기자] 엔믹스 설윤이 3대 기획사에 모두 합격하고도 JYP로 간 이유를 밝혔다.
설윤은 1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 ‘KBS KPop’의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했다. 엔믹스 멤버 중 3번째 출연이다.
이날 진행자 이무진은 설윤에게 “리무진 서비스에 출연하면 가수가 되기까지의 길을 훑어본다. 캐스팅은 언제 된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설윤은 “중학교 3학년 때 됐다. 학교에서 온 외부 강사님이 JYP 직원 분과 아는 사이라 저를 소개해 줬다”라고 답했다.
또한 이무진은 설윤에게 “3대 기획사를 모두 합격했는데 JYP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설윤은 “옛날부터 트와이스 선배님을 진짜 좋아했다. 영상하고 무대를 진짜 많이 찾아봤다. ‘꼭 붙고 싶다’라는 마음이 있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설윤은 “오디션 볼 때 에일리 선배님의 ‘노래가 늘었어’를 준비했다”라고 했고 이무진이 불러달라고 하자 바로 부르기 시작했다.
이날 설윤은 박재정의 ‘헤어지자 말해요’를 5키 올린 버전을 가뿐히 소화했다. 또한 엔믹스 싱글 3집의 선공개 곡 ‘Roller Coaster’, 윤하의 ‘기다리다’, 샬롯 로렌스의 ‘Joke’s On You’, 하울&제이의 ‘Perhaps Love(사랑인가요)’를 불렀다.
한편 설윤이 속한 엔믹스는 2022년 데뷔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이다. 11일 세번째 싱글 ‘A Midsummer NMIXX’s Dream’을 발매했고 음악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TV프로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 채널 ‘KBS KPop’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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