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나는 솔로’ 4기 영철이 성매매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영철은 10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왜 이런 거짓 정보를 흘리는지. 누군지도 모르는 유령 계정이 한 짓일 것”이라면서 최근 불거진 성매매 의혹을 반박했다.
앞서 다수의 온라인 플랫폼에는 SBS PLUS ‘나는 솔로’ 4기 방송에 출연했던 남성 출연자 A씨가 성매매를 했으며 그에게 돈을 받고 데이트를 했던 여성이 임신을 했다는 내용의 글이 업로드 돼 논란이 일었다.
글쓴이는 A씨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하곤 “명예훼손 무시하고 팩트만 얘기하자면 성매매 한 게 맞다. 운 나쁘게 임신을 했지만 계류유산 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A씨로 지목됐던 영철은 “이 글이 정말 사실이라면 (내가) 얼굴 떳떳이 들고 팬 분들과 웃으며 사진을 찍을 수 있었을까. 내가 정말 이런 나쁜 짓을 했다면 이 나라에서 절대 살 수 없을 것”이라며 억울함을 표했다.
이어 “답답하다. 나는 진실한데 안티들은 왜 모르는 건가. 정신 좀 차리길”이라고 거듭 토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영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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