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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1박 900만 원 호텔에서 럭셔리 라이프 “나 환갑날이니?” (‘미선임파서블’)

하수나 기자 조회수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호텔에서 즐기는 초호화 럭셔리 라이프에 찐 행복을 드러냈다. 

24일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선 ‘1박에 900만 원 호텔은 처음이지!? 애프터눈티, 북경 오리 룸서비스, 한정 판매 케이크까지 몽땅 리뷰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박미선이 호텔방에서 여유를 만끽하며 룸서비스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1박에 900 만 원이 넘는 스위트룸이라는 말에 박미선은 “지금까지 묵었던 방 중에 가장 비싼 방이다”라고 놀라움을 드러내며 “제가 이 방에 묵어도 될까요?”라고 황송한 표정을 짓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스위트룸을 들어간 박미선은 강남 한복판이 환히 보이는 전망과 화사한 꽃들로 장식된 내부에 감탄했다. 그러나 이내 “하긴 1박에 900 만원이 넘는데 꽃이 아니라 꽃길을 깔아줘도 모자르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액세서리를 넣어두는 장소 앞에서 갑자기 결혼반지 자랑을 하던 박미선은 “아이 아빠 것도 있는데 알이 빠진 거다. 안 차고 다니더라. 그래서 내가 팔아먹었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리마인드 웨딩을 시켜드리고 싶다”라는 제작진의 말에는 “우리 리마인드 웨딩 했다. 다른 사람이랑 시켜줘 봐”라고 농담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럭셔리한 실내와 욕실을 소개한 박미선은 북경 오리 룸서비스와 한정판매 케이크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북경오리를 맛 본 박미선은 “내가 한 마리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고 벚꽃 케이크에는 “케이크가 아니고 인테리어 장식품 같다”라며 먹기 아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900만 원짜리 방에서 벚꽃 케이크와 샴페인을 먹으며 박미선은 “나 오늘 환갑날이니? 눈물 날 정도로 진짜 호사를 누리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미선임파서블’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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