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장현승 태도 논란에 팬들이 이에 대한 피드백을 요구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현승의 태도를 지적하는 비스트 팬들의 글이 게재됐다.
‘결국 팬들을 폭발하게 만든 장현승’이라는 제목을 작성한 팬은 “저희가 비스트 팬덤을 대표하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비스트를 오랜 기간 아끼고 사랑해오던 팬으로 멤버 장현승의 납득할 수 없는 여러 행동들이 가슴 아파 글을 작성하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장현승의 태도 논란을 언급한 이 팬은 “4년 전 2012년부터 무대에서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기 시작했다. 장현승의 2015년 완전체 활동부터 가사씹기, 안무 대충하기, 음정 바꿔부르기 등의 태도는 특히 도드라졌다”라고 꼬집었다.
또한 이 팬은 “2015년 9월 해외팬을 대상으로하는 고액의 팬미팅을 무단 불참한 후 다음날 새벽까지 놀러다닌 정황이 드러났음에도 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본인 스스로 그 어떤 사과나 해명도 하지 않고 있다”라고 장현승의 태도를 지적했다.
이어 장현승의 팬은 “팬들은 장현승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드백을 요구했지만 그 어떤 피드백도 하고 있지 않다. 비스트에게 피해가 갈 상황이 답답해 이렇게 호소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에 대해 장현승은 묵묵부답을 일관하고 있는 상태. 과연 장현승이 팬들의 요청대로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힐 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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