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뉴스팀] 그룹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가 가수 활동 5년차에도 불구 “아직 돈 벌어본 적 없다”고 고백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쇼핑몰을 운영 중인 고등학생 딸이 엄마를 직원으로 두고 갑질하는 사연이 소개됐다. 이 과정에서 차오루는 딸에게 엄마를 향한 잘못을 인지하도록 조언했다.
차오루는 “저는 올해 서른 살이지만 돈을 벌어본 적이 없다. 그래서 엄마에게 얹혀산다. 내가 돈을 번다면 엄마에게 일을 안 시킬 것 같다”고 말했다.
차오루는 2012년 피에스타 멤버로 데뷔한 중국 묘족 출신이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SBS ‘동상이몽’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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