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안재현 구혜선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2015년 마지막 날의 밤을 함께 보냈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2015년 12월 31일 개최된 ‘2015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 나란히 참석했다. 블랙 턱시도를 입은 안재현과 레드 앤 블랙 스타일링의 구혜선이 팔짱을 끼고 취재진 앞에 섰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블러드’에서 연인 호흡을 맞췄다. ‘연기대상’의 베스트 커플상 수상을 기대했지만, 불발됐다. 둘의 케미가 느껴지는 사진만 남았을 뿐.
11일 오전 한 매체는 구혜선과 안재현이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안재현은 1987년생, 구혜선은 1984년생으로 3살 차의 연상연하 커플.
구혜선과 안재현의 열애설은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심심치 않게 흘러 나왔던 소문이다. 일각에서는 열애를 하던 두 사람이 결혼까지 할 수 있다는 가능성까지 제기된 상태였다.
기사로 처음 보도되자 구혜선과 안재현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 후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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