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썰전’ 전원책 예언이 화제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23석을 차지하며 원내 1당을 차지했다. 16년 만의 여소야대 구조다. 이와 함께 JTBC ‘썰전’의 전원책의 예측이 관심을 받고 있다.
전원책은 지난달 17일 방송에서 “더민주(더불어민주당)가 실수 없이 이 상태로 가면 총선에서 예상 외의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120석을 차지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당시 유시민은 전원책의 이러한 예측에 회의적이었다. 유시민은 “어림없다고 본다”고 했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전원책의 분석이 맞아떨어졌다. 더민주가 123석을 차지하며 원내 1당을 차지, 새누리당은 122석을 차지하며 과반 확보에 실패했다.
하지만 전원책은 지난 7일 방송에서는 “새누리당이 176석을 차지할 것”이라고 말을 바꿔 전스트라다무스(전원책+노스트라다무스) 등극에는 실패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JTBC ‘썰전’ 전원책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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