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영재발굴단’ 유재환이 시험 중 백지를 낸 사연을 공개했다.
유재환은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환은 학창 시절을 떠올렸다.
유재환은 “공부보다 음악을 좋아해서 부모님과 갈등이 있었다. 공부를 안하고 음악을 한다고 하니 어머니께서 속상해하셨다”고 털어놨다.
이어 유재환은 “어린 마음에 음악만 할 거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시험을 볼 때 시험지를 백지로 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유재환은 “내신을 포기하겠다는 뜻으로 백지를 냈다. 실제로 음악을 하고 싶다는 의지였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SBS ‘영재발굴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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