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런닝맨’ 이광수가 진구, 김지원에게 굴욕을 당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태양이 진 후에’ 특집으로 꾸며져 진구, 김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구, 김지원은 “이광수 씨는 송중기 팬클럽 회장이라고 한다. ‘태양의 후예’ 회식 자리에도 있었다”는 질문에 당황했다.
진구, 김지원은 “이광수가 왔었나? 온 줄 몰랐다”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이광수 존재감 제로였다”고 이광수를 디스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SBS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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