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이동준이 아들 이일민에게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이동준, 이일민 부자가 게스트로 함께 출연했다.
이동준은 아들 이일민에게 “부모의 입장에서 스물다섯이다. 이 나이에 가라는 것은 아니다. 남상일처럼 이렇게 될까봐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동준은 “가능한 30살은 넘기지 말아라. 소가족이다. 한명이라도 데리고 들어오면 좋지 않느냐”고 밝혔다.
이 말에 이일민은 “삶의 무게가 늘었다. 결혼은 무조건 해야되고 자녀들도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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