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룰라 출신 가수 겸 프로듀서 이상민이 ‘안녕하세요’에 모습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는 이상민 성대현 박상희 정동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7년 만에 KBS 출연한 이상민에게 ‘안녕하세요’ MC 들은 “이상민이 KBS를 다 나온다”라며 반색했고, 이상민은 “2009년 이후, 7년 만에 KBS에 출연했다”며 감격을 표했다.
이날 이상민은 게스트로서 시청자들의 고민을 적극적으로 듣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특히 자신만을 위하는 남편 때문에 힘들다는 주부의 사연에 그는 과거의 자신을 돌아봤다.
그는 “1995년에는 룰라가 왕이었다. 그 땐 돈도 많이 벌었다. 하지만 지금 여기 있는 분들 중 내가 빚이 제일 많을 것”이라며 “영원한 왕은 없다”라고 솔직한 조언을 전했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사진=KBS2 ‘안녕하세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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