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비정상회담’이 변화를 선언했다. 함께했던 G9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타일러, 장위안, 샘 오취리, 니콜라이, 다니엘, 새미, 안드레아스, 카를로스, 프셰므스와브의 마음이 전해졌다.
이들은 하나같이 ‘비정상회담’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특히 새미는 “나에게 있어서 ‘비정상회담’은 우리 문화에 대해서 한국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어 정말 좋은 기회였다.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원년 멤버인 타일러는 “ ‘비정상회담’을 통해 미디어를 경험하게 됐는데 많은 것을 배웠다. 다양한 나라의 문화에 대해 배웠고, 오히려 한국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됐다”며 웃었고, 샘 오취리는 “좋은 친구 만나고 방송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비정상회담’이 우리에게 다른 세상 열어준 거 같다”고 아쉬움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기욤과 알베르토, MC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을 제외한 G9 멤버들의 하차와 함께 개편된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사진=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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