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결국 해체하나…서인영 “경험자로서 마음 아파”

[TV리포트] 포미닛의 해체 소식에 걸그룹 선배 서인영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서인영은 1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 가운데 김창렬은 “포미닛 해체 안 했으면 좋겠다”라며 “회사가 달라지더라도 포미닛 이름으로 계속했으면 좋겠다”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서인영은 “나도 (그룹 활동과 탈퇴를)경험한 사람으로서 마음이 아팠는데, 또 나중에 가봐야 안다”라며 “쥬얼리도 최근 회식 때 ‘또 모일까?’라고 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13일 포미닛 멤버 중 현아만 현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소식이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현아만 우선 재계약을 한 것 맞다. 하지만 다른 멤버들과도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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