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말복인 오늘(16일), 찜통더위가 예정돼 있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등 수도권과 영서 지방이 폭염 주의보에서 경보로 강화됐다. 전국에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기 불안정으로 내륙 지방에 오후 소나기가 예고됐다.
한낮에도 대부분 지역 35도 안팎까지 오를 예정. 서울과 청주, 전주, 광주 모두 34도, 울산 31도, 부산 32도로 예상된다.
한편 말복은 삼복(초복 중복 말복) 가운데 마지막에 드는 복날로 입추가 지난 뒤 첫 번째 경일이다. 일 년 중 가장 더운 때라는 삼복더위의 마지막이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YTN 보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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