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 저녁 청와대를 떠나 삼성동 사저로 옮길 예정인 가운데 박 전 대통령의 사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에서 파면 결정이 내려진지 이틀 만에 청와대를 떠나 사저로 복귀하게 되는 셈이다.
박 전 대통령의 삼성동 사저는 1983년 완공됐다. 박 전 대통령이 거주한 것은 1990년부터 청와대로 가기 전까지 23년을 머물렀다.
MBC뉴스특보에 따르면 삼성동 사저는 지하 1층과 지상 2층으로 된 단독주택으로 1층은 거실로 쓰였으며 2층은 박 전 대통령의 서재와 개인 공간으로 쓰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C뉴스특보’캡처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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