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출신 스타강사 권영찬이 지난 27일 기상청 본청에서 진행된 강연에 초청돼 ‘직장인 재테크’를 진행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90분간 진행된 권 교수의 재테크 강연에서는 “망하지 않는 100% 성공하는 재테크는 바로 자기계발에 투자하라”라고 강조했다.
자신의 성향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재테크는 ‘주식투자’라고 밝힌 권영찬은 “투자요? 일단 본인 투자 성향을 알고 진행해야 합니다. 내게 맞지 않는 투자는 손해만 날 뿐이죠”라고 말했다.
권영찬 교수는 강연 말미 “이 세상에서 망하지 않는 유일한 투자는 바로 ‘자기 자신을 위한 자기계발’에 투자하는 것”라고 강조하며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처음에는 자녀를 잘 키우고 욕쟁이 아내를 이해하기 위해서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문을 두드렸고, 그게 인생의 성공적인 터닝 포인트가 됐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 교수는 연세대학교 졸업과 함께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로 지난 2015년 부임하게 됐으며, 현재는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 다양한 곳에서 ‘재테크 강연’, ‘동기부여’, ‘행복재테크’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는 스타강사로 활동 중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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