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__prin__’
오징어게임을 따라하다 벌칙으로 뉴욕행 비행기를 탄 여자 BJ가 있다.
지난 20일 유튜브 ‘글자네’ 채널에는 ‘456억 걸테니 저랑 게임 하나 하시겠습니까?’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세글자는 BJ 프린과 ‘메이플’ 게임을 하던 중 “23성(강화)을 도전해 성공하면 456억(게임머니)를 드리겠다. 실패하면 뉴욕을 가라”며 오징어게임과 같은 액수의 상금을 걸고 게임을 제안했다.
여기서 23성이란 메이플 게임 아이템 강화를 23번 성공한 수치를 뜻한다. 성공확률은 3%, 강화를 시도하다 아이템이 파괴될 확률은 19.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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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은 흔쾌히 내기에 수락했고 강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강화는 5번이나 실패했고 끝에는 아이템이 파괴돼 사라져버렸다.
앞서 세글자도 프린과 같이 메이플 게임내에서 내기를 하다가 뉴욕에 가는 벌칙에 걸렸다.
결국 세글자와 프린, 일어나 셋은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20일 비행기를 타고 출국해 현재 뉴욕에 도착했다.
세글자는 “이왕 가는 거 글로그 + 해외 메이플 + 해외 피시방 보여드리겠다”며 뉴욕에서 방송을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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