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신규진이 탁재훈을 보며 개그맨의 꿈을 키웠다고 고백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온라인 채널 ‘꼰대희’에선 ‘[밥묵자] 짠하게 노빠꾸로 밥묵자(feat. 정호철, 신규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정호철과 신규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꼰대희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웹예능 ‘노빠꾸’에서 탁재훈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신규진은 해당 프로그램에 발탁 된 배경에 대해 “’코미디 빅리그’라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었는데 그때도 아직 이름을 많이 알리지 않은 상태였을 때 어떤 모험심 가득한 PD님이 저를 메인으로 두고 유튜브 콘텐츠를 하고 싶다고 해서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거의 5회 만에 망했다. 시간이 한 1년 정도 흘러서 ‘노빠꾸’가 개편을 할 때 그 PD님이 들어갔다. 보조해 줄 형사 같은 사람이 필요했는데 그때 제가 생각났던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때 당시 그 PD님은 ‘그때 얘를 못 띄운 게 마음 속에 있었는데 한번 넣어보자’ 했던 거다. 정말 다행히 탁재훈 형님도 저의 존재는 알고 있어서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어릴적부터 예능에서 활약하는 탁재훈과 신정환을 보며 개그맨의 꿈을 키웠다는 신규진은 “사실상 원래 두 번 하고 잘렸어야 했다. 돌아가면서 하기로 했는데 탁재훈이 형님이 ‘한 주만 더 봐보자’ 해서 한 게 다행히 조금 잘 되면서 제가 계속 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신규진은 탁재훈이 잘 챙겨준다며 M사 패딩을 선물 받은 일화를 소환했다. 신규진은 “제가 2년 전에 생일이었는데 생일이 1월 1일이었다. 저를 챙겨주고 싶으셨는지 아는 형님 가게를 빌려서 몰래 케이크를 주문해 오셨더라. M사 패딩을 생일선물로 주셔서 너무 잘 입고 있다. 이런 물질적인 것도 있지만 알게 모르게 제 거 다 챙겨보고 툭툭 조언을 던져주신다”라고 밝혔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꼰대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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