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강지호 기자] 중국 배우 판빙빙이 변함없는 미모로 부산을 찾았다.
6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판빙빙은 레드카펫과 같은 붉은색 드레스를 선택했다. 별다른 장식 없이 몸의 선을 따라 떨어지는 의상에 머리를 높게 올린 스타일링으로 단정하면서도 화려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메이크업 역시 의상과 통일했다. 입술에는 선명한 붉은색으로 포인트를 줬고, 액세서리는 최소화해 얼굴과 의상에 시선이 모이도록 했다. 올해 45세인 판빙빙은 세월을 비껴간 듯한 미모로 부산을 찾은 영화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레드카펫을 걷는 내내 여유도 넘쳤다. 판빙빙은 객석과 취재진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손을 흔드는 등 자신을 기다린 영화 팬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판빙빙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주요 해외 게스트 중 한 명으로 부산을 찾았다. 영화인이 자신이 사랑하는 영화를 직접 선정해 관객과 대화를 나누는 ‘까르뜨 블랑슈’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판빙빙이 선택한 작품은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다. 오는 8일 ‘아가씨’ 상영 후 직접 관객과 만나 영화에 관한 자신의 경험과 감상을 들려줄 예정이다.
올해 ‘까르뜨 블랑슈’에는 판빙빙 외에도 김지운 감독과 홍경표 촬영감독이 참여한다. 김지운 감독은 ‘매드 맥스’, 홍경표 촬영감독은 ‘세 가지 색: 블루’를 각각 선택했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 개막해 오는 15일까지 열흘간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강지호 기자 / 사진= 부산국제영화제





![“왜 저런 걸 틀어”…우도환→양자경,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울린 ‘AI 이름송’ [31st BIFF]](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10/06211440/CP-2022-0227-40207024-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