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혜린, 탈모 진단에 충격…이지현 “황무지, 살려달라고 피 토해”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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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EXID 혜린이 쥬얼리 출신 이지현에게 탈모 진단을 받고 충격을 받았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현생모드 퀸지현’에는 ‘살롱 오픈했는데 첫 고객부터 ‘탈모’인 건에 대하여’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지현은 EXID 혜린의 두피 상태를 봐주었다. 1년 반 동안 붙임머리를 해 온 혜린. 이지현은 “이미 두피는 손상이 갈 대로 많이 손상됐다”라면서 혜린의 뒷머리를 확인하고 “이따 충격받지 마”라고 경고했다.
혜린은 “아이돌 활동을 오래 하다 보니, 반복된 탈색으로 두피가 약해져 있다. 얇은 모발, 민감한 두피”라고 고백했다. 이지현은 “보이는 직업이다 보니, 붙임머리 하는 건 이해하지만, 차라리 헤어피스를 해라”라고 조언했다.



이지현은 혜린의 두피 상태를 설명하며 “모공 사이 간격이 넓다. 여기는 황무지”라고 밝혔다. 이를 듣고 충격을 받은 혜린이 “이 언니는 ‘F’ 성향이 아니라 ‘T’ 성향”이라고 토로했다. 이지현은 급하게 사과하며 “이렇게 해야 네가 관리할 것 같아서 그렇다”라면서 “애들이 살려달라고 피를 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지현은 뒷부분을 보여주며 “여기는 탈모”라고 했고, 혜린은 “탈모라니. 내가 탈모라니”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지현은 EXID 활동, 뮤지컬, 사업 등 여러 일을 하는 혜린을 향해 “난 애라도 있지. 넌 애도 없는데 왜 이렇게 힘들게 사는 거냐”라고 안타까워했고, 혜린은 “우린 선택을 받아야지만 일할 수 있지 않냐. 그래서 불안한가 보다.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는 걸 못하겠다. 잘 쉬는 방법을 찾고 싶다”라고 털어놓았다.
혜린은 “맨날 염색해야 해서 힘들었다. ‘아야’ 활동할 때 백색 머리를 해야 했는데, 두피에서 피가 날 정도였다. 근데 회사에서 더 빼라고 해서 울면서 탈색했다”라며 하루 만에 6번 탈색을 진행했다고 말해 이지현을 놀라게 했다. 혜린은 “그래서 숏컷한 거다. 잘렸다. 머리가 잔디밭이 됐다”라며 헤어 스타일을 바꿀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전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유튜브 채널 ‘현생모드 퀸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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