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라, 연예계 스폰서 관행 폭로.. “마담뚜 有, 인생 망친 사람 많아” [RE:뷰]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윤미라가 1970년대 연예계에 만연했던 스폰서 관행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 17일 윤미라의 유튜브 채널엔 “회 먹으러 갔다가 사람에게 반하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연예계 스폰서 문화가 화두가 된 가운데 채널 제작진이 “그땐 언론에 알려지지 않을 때라 가해자들이 현장에서 얼마나 왕이었을까 싶다. 피해자들은 어디서 하소연도 못했을 거 아닌가”라고 묻자 윤미라는 “나쁜 놈들이다. 옛날에 나쁜 감독들이 많았다”고 답했다.
이어 “옛날엔 스폰서가 많았다. 마담뚜들도 그렇게 많았는데 그땐 휴대폰이 없지 않았나. 집으로 꼭 전화를 하는데 우리 어머니가 그걸 받은 거다. ‘어머니, 스폰서를 해주겠다는 분들이 계세요’라는 말에 우리 어머니가 ‘내 딸이 기생이야?’ 하고 전화를 끊었다고 한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아울러 “차를 해주겠다, 뒷받침을 해주겠다 하는데 결국 세컨드로 들어가는 거다. 그래서 인생 망친 애들이 많다”고 쓰게 덧붙였다.
윤미라는 또 “나 역시 그런 제의를 수차례 받았다”며 “내가 22살 때의 일이다. 촬영하고 집에 오니 까만 차와 까만 옷을 입은 사람들이 서 있었다. 어머니가 빨리 들어오라고 하더라. 그들이 문을 두드렸지만 어머니가 절대 안 열어줬다. 그랬더니 포기하고 가더라. 그런 경우가 비일비재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윤미라 유튜브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