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밴드 원위가 데뷔 전부터 기부를 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4일 자우림의 유튜브 채널에는 ‘클럽곡소리’ 원위(ONEWE) 편이 공개됐다.
이날 원위(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는 ‘클럽곡소리’ 첫 밴드 게스트로 등장했다. 원위는 학창 시절 흑역사부터 생일 몰래카메라 해프닝 등을 이야기하며 지난 12년간 이어온 돈독한 우정을 엿보게 했다.
김윤아가 “재데뷔를 했다고 들었다”라고 묻자, 원위는 “멤버는 다 똑같고, 지금 회사를 같이 들어왔다. 그 전엔 회사 없이 학원 밴드로 활동했다”라고 밝혔다. 원위는 “홍대 놀이터에서 버스킹 했다. 장비를 다 들고 갔고, 자리를 미리 선점해야 했다. 전기도 끌어와야 하고. 스피커 더 큰 사람이 이기지 않냐”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원위는 “버스킹한 돈으로 저희끼리 밥도 먹고, 기부도 했다”라며 기부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원위는 “어린애들이 밴드를 하기엔 현실적으로 부딪히는 게 많았다. 학원 원장님이 장비를 빌려줄 테니, 어느 정도 기부를 하라고 해주셨다. 처음엔 위안부 할머님들을 위해 기부했다. 나눔의 집을 직접 가서 청소해 드리고, 할머님들 안아드렸다. 그걸로 인해서 역사 공부도 조금씩 했다”라고 밝혔다.
데뷔 전에 이와 같이 행동했단 말에 자우림은 “너무 멋있다”라며 박수를 쳤다. 또한 강현은 처음 받은 저작권료도 기부했다고. 이어 원위는 “지금 회사(RBW) 대표님이 원장님 친구다”라며 “저희는 운이 좋았다. 그런 어른들을 잘 만났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한편 원위는 오는 19~20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2026 ONEWE 6th Live Concert ‘O! NEW E!volution VI”를 개최한다.
남금주 기자 / 사진=자우림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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