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남금주 기자] 그룹 리센느의 미나미가 트와이스 사나를 만나 눈물을 글썽였다.
3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에는 ‘사나의 냉터뷰’ 리센느 미나미 편이 공개됐다.
이날 미나미와 사나는 공식적으로 처음 만났다. 사나의 팬인 미나미는 사나와 손을 잡은 후 “저 촬영 못하겠다”라며 “망했다. 진짜 눈물 날 것 같다”라며 눈가가 촉촉해졌다.
미나미의 어머니, 여동생까지 출동했다고. 미나미는 “이번에 사나 언니 만난다고 하니까 1초만이라도 보고 가고 싶다고 했다. 어머니가 울고 있는 걸 발견한 미나미는 “왜 이렇게 울고 있어”라며 “엄마도 이 그림이 신기한 것 같다. 엄마도 팬이다. 아빠도 혼자 미사모 콘서트를 갔다”라며 가족이 모두 트와이스 팬이라고 고백했다.



미나미는 ‘사나의 냉터뷰’ 섭외받았을 때를 떠올리며 “소리 질렀다. 우리 회사 전체가 흔들리는 것 같았다. 건물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라고 고백했다. 사나의 실물을 영접한 미나미는 “햄스터 같다”라며 “진짜 귀여우시다. 실제로 보고 싶으신 분들, 절대 보지 말아라. 심장마비 올 수도 있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 순간이 계속 좋다고 고백하던 미나미는 “돈 내고 출연해야 할 것 같다. 3천만 원 낼게요”라고 진심을 표현하기도.
‘뮤직뱅크’ 대기실 복도에서 우연히 만났다는 두 사람. 미나미는 “내가 지금 말 안 걸면 후회할 거라 생각했다”라고 회상했다. 아이들 미연의 음악 방송 무대 응원 차 갔던 사나는 “미나미가 엄청 간절하게 저한테 ‘인사드려도 되냐’고 했다. 인사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편지도 길게 써줬다. 너무 고마워서 SNS에도 올렸다. 그러고 나서 미나미가 팬분들한테 문자 보낸 것도 다 봤다”라며 관심 있게 지켜봤다고 전했다.
미나미는 2019년 트와이스의 돔 투어도 관람했다고. 미나미는 트와이스의 응원법을 완벽 소화하며 찐팬임을 입증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유튜브 채널 ‘일일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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