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박재정이 ‘슈퍼스타K5′ 우승 후 로이킴과 만나 친해진 비화를 소환했다.
28일 온라인 채널 ‘재정합니다’에선 ‘14년 만에 최초 공개하는 ‘슈퍼스타K’ 뒷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로이킴과 김필이 게스트로 출연해 박재정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로이킴은 2013년에 박재정과 처음 만났다며 “그때 재정이가 ‘슈퍼스타K5’ 우승하고 전설의 ‘얼음땡’ 앨범을 들고 인사를 하러 나를 찾아왔다”라고 돌아봤다.
그는 “‘재정이 오늘 뭐해?’라고 물어봤더니 ‘오늘도 내일도 내일모레도 아무것도 없습니다’하더라”고 당시 박재정의 대답을 소환했다. 이에 박재정은 “당시 ‘슈퍼스타K’ 우승했는데 스케줄이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하나 있었다”라고 떠올렸다.
로이킴은 “스케줄이 아무것도 없다고 해서 그날 아마 제가 골프채를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아서 막 골프에 입문하고 있을 때였는데 ‘스크린 골프장 가서 연습할 건데 너도 올래?’했는데 오겠다고 하더라. 그때부터 모든 스케줄을 다 같이 다녔다”라고 당시를 언급했다.
박재정은 “저는 로이 형의 모든 행사를 같이 다니고 정규 2집 제작과정까지 다 알고 있는 사람이다”라고 강조했고 로이킴은 “당시 작업실에 갈 때마다 재정이가 다 따라다녔다”라고 돌아봤다.
박재정은 “3집도 그랬었고 저는 다 그랬었다. 시간이 지나서 김필 형과 로이 김 형 두 분이 먼저 친해졌었다”라고 세 사람이 가까워진 계기를 언급했다. 김필은 로이킴과의 인연에 대해 “그렇게 가까운 사이는 아니었는데 좀 제가 마음적으로 의지를 많이 하고 있었고 활동 끝났을 때 연락하다가 제주도를 같이 가게 됐다. 그때 재정이도 같이 가게 됐다”라고 세 사람이 친해지게 된 계기를 돌아봤다. 로이킴은 당시 김필과 제주도를 가게 됐다는 이야기를 꺼내자 박재정 역시 가겠다고 나섰다고 돌아봤다. 박재정은 “그 당시에는 제가 ‘뭐 할게요’ 하면 돈을 다 내주셨다”라고 말했고 로이킴은 “박재정이 외식하고 싶으면 나한테 전화했다”라고 떠올리며 두 사람의 끈끈한 인연을 엿보게 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재정합니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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