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나래 기자] 전 프로농구 선수 우지원의 딸 우서윤이 제70회 미스코리아에 당선된 가운데 같은 무대에 오른 전수완은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해당 대회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치러졌다. 전국 8개 지역 예선을 통과한 26명이 본선 무대를 밟았고, 이 가운데 농구인 아버지를 둔 두 사람이 함께 포함됐다. 전수완의 아버지는 전 농구선수이자 현재 서울 SK 나이츠 감독인 전희철다.
전수완은 본선에 앞서 제70회 2026 미스 서울·경기 인천 선발 대회에서 미(美)로 입상한 이력이 있다. 지역 대회 수상 직후 그는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주신 글로벌이앤비와 한국일보 관계자분들, 그리고 모든 심사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의 마음 잊지 않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11일에는 자신의 계정에 미스코리아 공식 계정을 태그하며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사진들을 게시하기도 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수완은 화려한 드레스 차림으로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이어진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깔끔한 흰 티셔츠에 핫팬츠를 매치해 군살 없는 마네킹 비율을 과시하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2004년생인 전수완은 세종대학교 무용과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tvN STORY 예능 ‘내 새끼의 연애’에 등장, 방송에서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와 최종 커플로 맺어졌다. 이후 두 사람은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모았다.
특히 이탁수의 부친이자 배우인 이종혁 또한 방송을 통해 아들의 연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이종혁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해 “최근 탁수가 커플이 됐다”고 아들의 연애 소식을 전하며, 이에 대한 가족들의 솔직한 반응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우서윤, 전수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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