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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가수 박봄과 아이브 장원영을 나란히 붙여 놓은 사진이 최근 온라인에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두 사람의 분위기가 서로 닮았다는 반응이 이어지면서다. 데뷔 시기도, 태어난 해도 스무 해 가까이 벌어진 두 가수를 한 화면에 묶은 게시물이다.
게시물에 실린 박봄의 사진부터 보면, 앞머리는 눈썹 바로 위 지점에서 가지런히 정리돼 있고 머리카락은 가슴 아래까지 길게 내려온다. 눈매는 또렷하게 살렸고 피부 표현은 밝다. 옆에 배치된 장원영의 무대 사진도 조건이 크게 다르지 않다. 앞머리를 내린 채 긴 생머리를 늘어뜨렸고, 메이크업은 큰 눈에 초점을 맞췄다. 여기에 흰색 무대 의상까지 더해지면서 사진을 빠르게 훑을 때 두 사람의 인상이 겹친다는 반응이 나왔다.
얼굴이 동일하다는 뜻은 아니다. 윤곽선도, 눈코입 생김새도 서로 다르다. 앞머리와 긴 생머리, 눈에 힘을 준 메이크업, 환하게 잡은 피부 톤이라는 조건이 동시에 맞아떨어지면서 ‘닮은꼴’이라는 인상이 만들어졌다는 것이 비교 글의 요지다.
박봄은 데뷔 시절부터 큰 눈과 또렷한 윤곽으로 인형에 비유되는 외모를 앞세워 왔다. 장원영 또한 지금 세대 걸그룹에서 손꼽히는 화려한 외모의 소유자다. 다만 두 사람이 무대에 오른 시기는 완전히 갈린다. 태어난 해는 박봄이 1984년, 장원영이 2004년으로 정확히 스무 해 차이가 난다.
박봄은 2009년 2NE1의 멤버로 가요계에 나와 ‘파이어’, ‘아이 돈 케어’, ‘내가 제일 잘 나가’ 같은 곡을 연달아 히트시켰다. 장원영은 아이브에서 활동하며 지금의 K팝을 이끄는 얼굴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다만 박봄은 그간 건강 이상설로 활동을 잠시 중단하는 등 여러 차례 구설에 휩싸인 바 있다.
장원영은 아이즈원 활동을 거쳐 2021년 아이브로 데뷔했고, 아이브는 ‘일레븐’,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 등을 발표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장원영, 채널 ‘쿠팡플레이’,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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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이런 기사쓸 시간에 공부해서 이직이나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