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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신동엽이 아내 선혜윤 PD에게 반했던 이유는 예뻐서였다며 사랑꾼 고백을 했다.
최근 온라인 채널 ‘프로듀썰 윤일상’에선 ‘드립의 신(神) 동엽신 오신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신동엽이 게스트로 출연해 윤일상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음악에 대한 화제가 나온 가운데 윤일상은 조용필에 대해 “내 인생에서 음악적으로 가장 천재라고 하면 조용필”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윤일상이 “많이 뵙지는 않았지만 만나면 항상 음악이라는 주제를 벗어난 적이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형수님과 의리를 지키는 모습을 보면서”라고 애처가의 면모를 언급하자 신동엽은 “난 거기서 내 모습을 봤다”라고 주장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일상은 신동엽의 아내인 선혜윤 PD에 대해 “저는 형수님을 방송에서 뵀었는데 되게 매력적이시더라. 예술가가 좋아하는 요소가 많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신동엽은 “여러가지 요소가 있다”라고 공감했고 윤일상은 “반하게 된 요소가 무엇인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신동엽은 “예뻐서”라고 털어놓았다. “최고의 대답”이라는 반응에 신동엽은 “그냥 늘 살면서 팩트만 이야기 하면 된다. 주저리주저리 이야기할 필요 없이 사실만 이야기 하면 된다”라고 능청스럽게 강조했다.
윤일상은 아내에게 왜 반했냐는 질문에 “예뻐서. 예뻐서”라고 같은 대답을 했고 신동엽은 “두 번 반복으로 ‘예뻐서. 예뻐서’ 이거 안 된다. 약간 생각을 하고 약간 쑥스러운 모습도 보이며 ‘이런 것까지 얘기해도 되나? 예뻐서 했는데?’ 막 이러면서 해야 한다”라고 즉석에서 상황극을 선보이며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신동엽은 2006년 선혜윤 PD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프로듀썰 윤일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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