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배효진 기자] 황재균이 폭염 여파로 예정됐던 은퇴식을 전격 취소했다.
황재균은 지난 6일 자신의 계정에 사진 한 장을 올리며 “폭염 때문에 은퇴식은 잠시 연기됐다. 아쉽지만 더 안전하고 좋은 날 다시 만나겠다”고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황재균 은퇴식 취소 안내’라는 문구가 큼지막하게 적혀 있었으며, “잔여 경기 편성 이후 은퇴식 일정은 다시 안내해 드리겠다”는 설명도 뒤따랐다. 이어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며 “마지막 인사는 제대로 하겠다”고 팬들에게 약속했다.
프로야구 선수로 오랜 기간 활약하던 황재균은 지난해 12월 현역 생활을 마감하며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그는 오는 8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펼쳐질 2026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를 통해 은퇴 세리머니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레 찾아온 폭염 탓에 관련 일정을 서둘러 미루게 됐다. 잔여 경기 편성이 확정되는 대로 새로운 날짜가 공지될 전망이며, 이는 폭염특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안전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같은 날 황재균은 별다른 설명 없이 운동에 매진하는 영상도 함께 올렸다. 새벽 6시 30분부터 러닝머신과 사이클을 오가며 구슬땀을 흘리는 그의 모습에서, 상의를 벗은 채 탄탄하게 다져진 근육질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최근 부쩍 수척해진 얼굴로 근황이 화제를 모았던 것과 달리 선명한 팔과 어깨, 가슴 근육 라인은 반전 매력을 안겼다. 체지방을 줄이며 한층 선명해진 근육 라인은 많은 시선을 모았고, 체지방률이 10%가 안 된다고 밝힌 그는 강도 높은 유산소 운동까지 소화하며 철저한 자기 관리 면모를 보여줬다.
지난 2024년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배우 지연과 이혼한 그는 최근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방송인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은퇴 이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준비 중인 그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지 관심이 쏠린다.
배효진 기자 / 사진= 황재균, 티빙 스포츠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