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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가수 장윤정(46)이 언젠가 무대를 떠난 뒤의 삶에 대한 진솔한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6일 채널 ‘장공장장윤정’에는 ‘시니어 연애 특강 그리고 플러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는 코미디언 김해준과 김경욱의 부캐인 ‘낭만부부’ 김기필, 시니어 모델 김와일드욱이 출연해 장윤정과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장윤정이 두 사람의 나이를 묻자 김기필은 “내가 저기 60초다”고 재치 있게 답했고, 장윤정은 “60초구나. 내가 왜 60후로 알았지?”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와일드욱은 “62입니다”라며 김기필이 형이라고 설명하며 콘셉트에 충실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함께 식사를 즐기고 연애부터 건강까지 여러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장윤정은 두 사람의 삶을 보며 평소 품고 있던 고민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너무 부러운 게 이렇게 나이 들어서 (즐기며 사는 것이 보기 좋다)”며 “나 같은 경우에는 정말 가수를 그만뒀을 때 제2의 삶을 뭘로 살까 이런 부분을 항상 고민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와일드욱은 “시니어 모델을 추천하고 싶다. 딱 그림이 나온다”고 제안했고, 김기필 역시 “관리를 너무 잘하셨어요”라며 장윤정의 변함없는 미모를 칭찬했다.
장윤정은 “시니어 모델은 자세가 좀 정해져 있다”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이에 김와일드욱은 직접 모델 워킹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999년 강변가요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장윤정은 2004년 ‘어머나’를 히트시키며 트로트 열풍의 중심에 섰다. 이후 2013년 방송인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강지호 기자 / 사진= 채널 ‘장공장장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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