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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상은 기자] 코미디언 김경아-권재관 부부가 현실 가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김경아는 지난 20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새 소리, 시냇물 소리, 장작 타는 소리 좋아합니다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운전 중인 남편 권재관 옆에서 허공을 바라보고 있는 김경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딸의 열창에 혼이 쏙 빠진 듯 무표정으로 허공을 응시하며 멍때리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김경아는 “자기 위주로만 살아온 외동아들이 자기 딸한테는 찍소리 못하고 꾹 참아내는 영상”이라는 설명을 덧붙여 현실 가족 캐미를 보여줬다. 딸의 엄청난 열창에도 아무 말을 하지 않고 있는 권재관의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형님 할 말은 하셔야죠”, “두 분 표정이 너무 웃기다”, “개그 프로그램 새 코너 아니냐”, “따님은 뭐가 돼도 크게 될 목소리와 자신감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코미디언 김경아는 2002년 연극배우로 먼저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정식 데뷔했다. 그는 KBS2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풀하우스’, ‘로열 패밀리’, ‘호랭이 언니들’, ‘불편한 진실’ 등 다양한 코너에서 활약을 펼쳤다.
이후 그는 KBS 21기 공채 개그맨 동기인 권재관과 3년간의 연애 끝에 2010년 결혼했다. 이들은 2007년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으며, 연애 시절부터 남편 권재관이 자상하게 챙겨주며 애정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첫 데이트를 송구영신 예배로 시작했다고 말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들 부부는 2011년에 아들 선율 군을 얻었으며, 이후 2015년에는 딸 지율 양을 품에 안았다. 현재 김경아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이들 가족의 일상을 꾸준히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하상은 기자 / 사진=김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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