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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수민이 훈훈한 중고 나눔 일화를 전했다.
김수민은 지난 15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신혼을 함께했던 소파 처분을 위해 나눔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파를 나눔한 뒤 이웃에게 받은 5만 원권을 들고 있는 김수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나눔이었는데 제가 딸 같으셨는지 5만 원을 쥐여주고 가셨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수민은 2018년 만 21세의 나이로 SBS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하며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기록을 세워 방송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그는 뉴스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등을 오가며 활약했지만, 입사 3년 만인 2021년 퇴사를 선택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듬해 검사와 결혼한 그는 현재 1남 1녀를 두고 있다. 결혼과 출산 이후에는 미국 UCLA 로스쿨 진학 소식을 알리며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특히 합격과 함께 장학금까지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으며, 당시 그는 “남편이 육아휴직을 하고 함께 미국으로 간다. 3년 과정이 아닌 1년 일반 석사 과정이라 가족 모두 함께 생활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 5월에는 “오늘 졸업식을 했다. 마침 오늘은 둘째 두 돌 생일이기도 했다. 시간이 빠르다”는 글과 함께 미국 현지 대학 졸업식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해 축하받았다. 꾸준히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김수민을 향한 응원의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김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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