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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B1A4 신우가 지각을 자주 하는 이유를 고백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B1A4가 출연했다.
이날 B1A4 신우, 산들, 공찬이 등장했다. 대성은 막내인 공찬에게 팀의 밸런스가 좋은지 물었고, 공찬은 “딱 좋다. 신우 형은 무게감 있게 자리를 잘 잡아주고, 산들 형은 중간에서 왔다 갔다 잘 케어해준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성이 “박쥐 같은 거냐”라고 몰아가자, 산들은 “솔직히 중간에서 박쥐가 되어줘야 한다. 제가 힘든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신우와 산들은 BA14의 실세가 공찬이라고 입을 모았다. 산들은 “저희는 공찬이가 뭐라고 하면 일단 미안하다고 한다”라고 했고, 공찬은 “팩폭을 때리기 위해 제가 항상 모범을 보이려고 한다. 지각 안 하고”라고 밝혔다.




지각의 주인공은 신우였다. 신우는 “형이 충청도 사람이다 보니 좀 느린 게 있는 것 같다”라고 폭로했다. 대성은 “지각하는 사람들 심리가 궁금하다”라고 물어보았고, 신우는 “너무 미리 가면 마음이 뭔가 서운하다. 정 없다”라고 고백하며 “말을 하면 할수록 내가 잃는 게 많다”라고 눈치를 봤다.
공찬은 신우에 관해 “대화할 때 항상 돌려서 말하고, 대화 내용을 얘기해주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신우는 “만약 제가 떡볶이를 먹고 싶은데, 다른 친구들이 떡볶이를 먹고 싶어 하지 않을 수 있으니 미안할 때가 있다”라며 돌려서 말하는 상황을 재연했다. 대성이 “그걸 직접적으로 말하는 게 쑥스러운가?”라고 묻자, 신우는 “그러면 정 없잖아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반면 산들과 공찬은 성격이 급하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스타일이라 힘들다고. 공찬은 “그래서 연락이 오면 잘 안 받는다”라고 털어놓았고, 산들은 “그래서 공찬이 부럽다. 근데 나한텐 계속 연락한다”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 사진=유튜브 채널 ‘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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