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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강민아가 ‘리틀 김태희’ 수식어에 관해 언급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3’에는 김명수, 강민아가 등장했다.
이날 유인나는 강민아의 작품 활동을 언급했다. 2000년 4살 때 광고로 데뷔한 강민아는 2009년 영화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고. 이후 강민아는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출연, ‘리틀 김태희’로 화제가 됐다.
유인나가 “당시 아역 배우 경쟁률이 30명 중의 한 명 뽑는 건데, 뽑힌 거냐”고 놀랐고, 강민아는 “저도 지금에서야 말하는 거지만, 30 대 1이라는 걸 그땐 알지 못했다”라며 “중학생 때라 하교하고 집에 있는데, 매니저님한테 저녁 8시에 전화가 왔다”라면서 오디션을 보기 위해 바로 SBS 탄현으로 향했다고 밝혔다.



강민아는 “저녁 8시에 보는 오디션은 처음이었다. 탄현 SBS에 큰 회의실에 들어갔는데, 한 10분이 앉아 계셨다”라며 “몇 초 안에 울 수 있냐고 물어보셨다. 일단 할 수 있다고 말해야 하니까 ‘저 엄청 빨리 울어요!’라고 했는데, 지금 울라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오디션 합격 문자를 받았다고. 강민아는 “김태희 선배님 아역인 걸 그때 알게 됐다. 어떤 드라마인지도 몰랐다”라며 “근데 나중에 기사를 보자마자 ‘안 돼’라고 소리를 질렀다. 타이틀이 ‘리틀 김태희’라서”라며 당황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강민아는 “하루아침에 ‘리틀 김태희’라는 기사가 뜬 중학생의 마음은”이라며 “너무 부담됐다. 학교 가면 ‘네가 리틀 김태희냐’라고 놀리고”라고 고백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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