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축구 그만두고 싶었던 적? 단 한 번도 없어… 공 보면 다 잊는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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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양원모 기자] 손흥민이 축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는 ‘자랑스런 손흥민 선수랑 LAFC 경기장에서 한 판 때리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비자 문제로 이경규 대신 LA로 날아간 송하빈이 손흥민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손흥민은 지난해 10년간의 영국 생활을 마치고 미국 메이저리그로 둥지를 옮겨 LAFC 소속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송하빈은 축구 특기생으로 대학교에 입학한 선출이다.
이날 손흥민은 ‘미국 환경에 적응했느냐’는 질문에 “독일에 처음 갔을 때도 그렇고, 영국에 미국에 왔을 때도 제일 어려운 질문이 ‘적응을 다 했느냐’는 것”이라며 “과연 이 나라 문화를 다 이해하고 있고, 이걸 잘하고 있는가 생각하면 여전히 ‘부족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잘하고 있을 때도 ‘아직 적응을 잘 못하고 있다’고 항상 대답해왔다”며 “미국에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더 잘할 수 있고, 부족한 모습도 많이 보이고 있는 것 같아서 아직 적응 중이라고 생각한다”고 겸손을 보였다.
손흥민은 ‘축구를 그만두고 싶었던 적 있었느냐’는 질문에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없었던 것 같다”며 “나는 굉장히 단순한 사람이다.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공만 보면 다 잊는다. 쉬는 날에도 대부분 축구를 보며 지낸다”고 말했다.
양원모 기자 / 사진=유튜브 채널 ‘갓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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