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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조정석이 아내 거미의 건강을 위해 셋째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29일 조정석 채널에선 ‘아내 거미와 듀엣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 조정석X거미 라이브 공연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댕이 아빠의 바통을 이은 조정석이 아내 거미와 함께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근황에 대한 화제가 나온 가운데 조정석은 “둘째 얼마 전에 출산하셨지 않나. 축하드린다”고 축하의 마음을 전했고 거미는 “감사하다”고 화답한 후 조정석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둘째 출산 후)기분이 어떤가?”라는 질문에 거미는 “너무 행복하다”라고 대답했다. “힘든 점은 없나?”라는 질문에 거미는 “힘든 것도 있다. 육아의 고충이 있다. 그 애달픔이 이제 두 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조정석은 “거미 씨가 모성애가 되게 심하다. 그래서 첫째 때도 그렇고 둘째 때도 그렇고 ‘이런 엄마가 있을까’ (생각이 들 정도다) 그렇다고 과잉보호 이런 건 아닌데 정말 아이에 대한 사랑이 차고 넘치다 못해 흘러 넘쳐서 본인의 감정 기복도 막 심해진다. 애가 보고 싶어서 울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거미는 “모든 엄마들은 다 그런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셋째 계획에 대한 질문에 거미는 “없다”고 했고 조정석은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거미는 웃으며 “없다고 본인이 얘기했지 않나”라고 말했고 조정석은 “사실 없다”라고 털어놨다. 거미는 “왜냐하면 주변에서 이번에도 또 둘째를 낳자마자 셋째를 추천하시거나 셋째를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셨는데 남편이 먼저 이야기 하더라. 셋째는 저희를 위해서 이제는 안 될 것 같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에 조정석은 “아이들도 중요하지만 아내의 건강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 둘째를 낳고도 회복하는 단계를 보니까 아내와 몸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안쓰럽고 그래서 셋째는 생각도 안 되더라”고 털어놨다.
한편 조정석 거미 부부는 2018년 가수 거미와 결혼, 2020년 첫 딸을 얻었으며 올해 1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하수나 기자 /사진 = 조정석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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