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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유튜버 이진호가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김세의 대표의 이른바 ‘김수현 담그기’ 조작 논란에 대해 작심 비판에 나섰다.
27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사진까지 싹 다 조작.. 김세의는 어떻게 김수현을 담궜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가세연’ 김세의 대표가 과거 배우 김수현을 매장시키기 위해 미성년자 시절 촬영이라고 주장했던 사진의 실제 연도 조작, 대화 당사자를 편집한 허위 카카오톡 캡처, 뉴저지 정보원을 통한 AI 녹취 조작 등 악의적으로 날조된 팩트들을 구체적인 증거와 함께 낱낱이 폭로했다.
이진호는 과거 ‘가세연’이 김수현의 열애 증거라며 내세웠던 자료들의 허점을 하나씩 짚어 나갔다. 먼저 이진호는 김세의 대표가 중학교 3학년 때 찍었다고 주장했던 사진들에 대해 “이 사진의 촬영일은 2019년 이후(성인)로 밝혀졌다”라며 시기를 조작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새론이 미성년 당시 김수현과 찍은 사진은 찾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미성년자 프레임을 씌우기 위해 영화 ‘이웃 사람’ 개봉 당시(초등학교 6학년)의 사진까지 끌어왔다며 “김수현 씨에게 소위 말하는 미성년자 프레임을 씌우기 위해서 굳이굳이 초등학교 6학년 때 사진을 가져다가 조작을 한 거다”라고 분노했다.
특히 논란의 핵심이었던 ‘카카오톡 대화 내용 조작’에 대해서는 김세의가 포렌식을 거쳤다고 언론 플레이를 해놓고 실제로는 카카오톡 바탕화면과 프로필 사진을 삽입해 재구성한 조작 자료였음을 지적했다. 이진호는 “대화 자체는 있는 그대로 넣었다. 근데 대화 당사자를 바꿨다. 이게 핵심인 거다. 그게 조작이다”라며 ‘가세연’ 측의 눈속임을 강하게 질타했다.
또 이진호는 뉴저지 제보자를 통한 ‘AI 녹취 조작’ 정황도 공개했다. ‘가세연’은 수천 장의 사진과 영상을 확보했다고 주장했지만, 뒤로는 제보자에게 매달려 조작된 AI 녹취 파일을 구한 정황이 드러났다.
이진호는 당시 기자회견에서 강경윤 기자가 검증 여부를 묻자 김세의 측이 “그 검증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한 거다”라며 사전 검증 없이 허위 보도를 강행한 무책임한 태도를 꼬집었다.
끝으로 이진호는 “누가 허위로 선동을 하고 누가 조작을 하는지 하나하나 따져봐야 한다”라며 “한 사람 인생 나락 보내고 끝이냐, 최소한의 검증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 결국 이번 영장 실질 심사에서 드러난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무분별한 폭로와 프레임 씌우기가 ‘사회적 타살’이나 다름없다며 팩트 체크 없는 선동에 대한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수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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