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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박위·송지은 부부가 올해 2세 계획을 결심했다고 털어놨다.
17일 온라인 채널 ‘션과 함께’에선 ‘박위♥송지은 부부가 아이를 갖기로 결정한 이유 (결혼장려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박위·송지은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에 박위는 “저희 엄청 있다”라고 밝혔다.
송지은은 “결혼 전부터도 아이를 너무 좋아했어서 2세를 가지고픈 마음이 늘 있었는데 마음의 준비가 안 됐었던 것 같다. 생명체는 한번 이 세상에 태어나면 일시 정지가 없지 않나. 그냥 쭉 가야 되는 건데 우리가 그럴 만큼 넓은 품을 가진 부모가 될 수 있을까 겁도 나고 또 육체적으로도 ‘내가 아이까지 잘 케어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드니까 좀 망설이다가 올해 저희가 결심을 한 것 같다. 그래서 우리가 아이를 위해서 노력을 해보자고 했다”라고 올해 2세 계획이 있음을 덧붙였다.
“아이는 몇 명 정도 계획인가?”라는 질문에 박위는 “평생 어렸을 때부터 ‘아이를 두 명 낳고 싶다’라고 생각했는데 아직 두려움이 있다. 내가 육체적으로 아이를 케어하지 못하는 부분에 있어서 나의 노력으로 안 되는 게 생겼을 때 아내한테는 미안함, 또 내 스스로 자괴감이 들 수도 있고 아이한테도 미안할 수도 있고 그런 상상으로부터 오는 두려움이 있었는데 어떤 한 분이 그렇게 말씀해 주셨다. ‘아이를 힘으로 키우냐? 사랑으로 키우지’라는 말을 하는데 ‘맞아. 사랑으로 키우면 되지’ 이런 생각을 하게 되면서 조금씩 자신감을 얻는 것 같다. 물론 부족하겠지만 부족한 것은 또 (다른 것으로) 채워지지 않을까”라고 털어놨다.
박위는 “지은이는 지나가는 아이가 마치 다 자기 아이처럼 좋아한다. 지은이 뱃속에서 나온 아이는 진정한 사랑을 받으면서 자랄 수 있지 않을까 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송시은 역시 “저는 아들, 딸 이렇게 낳고 싶었는데 남자 아이는 왜 낳고 싶었느냐면 오빠의 성격, 마음 밭, 이런 것들이 재능이라고 생각했다. 이분 닮은 아들을 꼭 낳고 싶었다. 그래서 잘 키워서 (사회로)내보내고 싶은 마음”이라고 밝혔고 박위는 “감동이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2014년 낙상사고로 전신 판정을 받은 후 재활로 상체 움직임을 회복한 박위는 2024년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부부가 됐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션과 함께’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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