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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백지연이 콜레스테롤 검사 결과에 큰 충격을 받았다며 보다 철저한 관리를 선언했다.
30일 백지연의 유튜브 채널엔 “이 교육 무료인 거 아셨어요? 몰라서 못 하시는 분들 많더라고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백지연은 한남동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다. 이날 편집숍을 겸하는 카페를 찾은 백지연은 “내가 예전에 최지우랑 여기 와서 모자를 하나씩 샀다. 나도 최지우도 그 모자를 아직까지 쓰고 있다”며 관련 사연을 소개했다.
이어 “지금은 오랜만에 오지만 코로나19 땐 여기 카페에서 1일 1커피를 마셨다. 그땐 커피를 진하게 마실 때였다”면서 “지금은 차를 마시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찍이 자신의 채널을 통해 남다른 디저트 사랑을 전했던 그는 “나도 이제 개과천선 할 거다. 내 나이가 몇인데 자꾸 밀가루를 먹고 그러나”라며 보다 철저한 관리를 선언했다. 결국 디저트 없이 캐모마일 차를 주문한 그는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다니 안 믿기는 일”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백지연이 유독 관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 건 앞선 콜레스테롤 검사에서 기대 이하의 결과를 받았기 때문. 그는 “LDL 수치를 70 근처로 유지하려고 노력 중인데 어제 90이 넘었더라. 콜레스테롤이 실제 먹는 음식과 밀접한 관계가 없다고 하지만 내 경험상 막 먹으면 수치가 올라간다. 내가 느끼기에 지방이 많은 고기보다 밀가루, 설탕, 디저트 같은 게 무섭다”고 밝혔다.
아울러 “어제 검사 결과를 봤으니 오늘까지 충격이 남아있지 않겠나. 그래서 양배추와 연어로 아침식사를 했다”고 쓰게 말했다.
이날 백지연은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위한 국민내일배움카드와 서울시 50플러스 사업도 소개했다. 그는 “노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계속 쉬다 보면 자신이 없어지고 처지고 스스로가 쓸데없는 사람처럼 느껴져 우울해지기 마련이다. 그러니 딱 정보가 들어왔을 때 빨리 마음먹고 알아보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백지연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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